온세통신 노조, 유비스타에 고용보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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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스타가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온세통신의 노동조합이 완전 고용승게와 고용보장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온세통신 노동조합은 성명을 통해 "M&A에 대해서는 원칙적 지지 입장을 표명한다"며 "원활한 M&A 추진과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한 전제조건으로 직원의 고용보장 등 주요 사안에 대해 유비스타측이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조합과 협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인수합병에 따른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고용불안을 조기에 해소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유비스타에게 직원들의 고용을 보장하는 '특별단체협약' 체결을 제안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온세통신 노동조합은 성명을 통해 "M&A에 대해서는 원칙적 지지 입장을 표명한다"며 "원활한 M&A 추진과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한 전제조건으로 직원의 고용보장 등 주요 사안에 대해 유비스타측이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조합과 협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인수합병에 따른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고용불안을 조기에 해소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유비스타에게 직원들의 고용을 보장하는 '특별단체협약' 체결을 제안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