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미디어가 본격적인 영화제작과 투자사업에 뛰어듭니다.

케이앤미디어는 올해 10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영화 "천개의 혀"와 관련한 메인투자계약을 영화제작사인 아름다운영화사와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천개의 혀"는 총 제작비 30억원을 들여 제작될 예정으로 제1회 대한민국영상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규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입니다.

이는 영화 "방과후 옥상"과 "공필두", "원탁의 천사", "신데렐라"에 이어 올들어 5번째 메인 투잡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