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웅진씽크빅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4일 한국 유정현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의 1분기 실적에 대해 기존 사업부의 꾸준한 성장 외에도 단행본 및 스쿨 사업 본부 등 신규 사업 부문의 성장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하반기 토이렌탈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며 이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고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신규 사업들은 리스크 요인보다 기회 요인이 더 많은 것으로 판단했다.

교육 기업으로서의 기업 이미지 제고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신규 사업 진출로 저성장 우려를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3년간 연평균 14.8%의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