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동양종금증권 최남곤 연구원은 데이콤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1분기 순익이 31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고 영업이익률은 사상 최고 수준인 16.7%를 기록했다고 설명.

감가상각비 감소 등에 힘입어 2분기 이후에도 16%대의 영업이익률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2009년까지 연평균 주당순익 증가율이 42.6%로 통신업종 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