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여직원들의 주식 시황 예측 능력이 남자 직원들 보다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증권사 영업사원들의 시황 예측력은 일반사원들에 비해 2배,무작위 확률에 비해선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우증권은 최근 한 달 동안 영업사원과 본사 사원 전체를 대상으로 코스피지수의 시가와 종가를 맞추는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