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노동부가 어린이 등 2천여명을 초청해 직업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칩니다.

노동부는 오는 4일과 5일 이틀동안 6개 지방노동청 고용안정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을 개방하고 어린이들이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직업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직업과 진로에 대한 기초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수 노동부장관은 "장래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교훈과 재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특히 어린이와 함께하는 노동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