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LS전선 목표주가를 높였다.

3일 한국 노근창 연구원은 LS전선의 1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상회했으며 2분기에도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동가격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2분기 매출은 1분기 대비 5.4%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전력선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률도 3.4%로 대폭 개선될 것으로 관측.

올해 주당순익 예상치를 6.5%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4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