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한일약품 공장부지 자산가치 부각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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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이 한일약품에 대해 화성 공장부지가 향후 자산가치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3일 한양 김희성 연구원은 "올해 실적 기준으로 한일약품의 P/E는 제약업종 수준을 상회하나 화성 공장부지의 자산가치를 감안할 때 현 주가는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규모가 큰 신제품 출시가 상대적으로 적어 급격한 성장은 힘들 것으로 보이나 CJ 의약품과의 R&D 제휴와 브랜드 이미지를 통해 장기적으로 실적이 레벨업될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3일 한양 김희성 연구원은 "올해 실적 기준으로 한일약품의 P/E는 제약업종 수준을 상회하나 화성 공장부지의 자산가치를 감안할 때 현 주가는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규모가 큰 신제품 출시가 상대적으로 적어 급격한 성장은 힘들 것으로 보이나 CJ 의약품과의 R&D 제휴와 브랜드 이미지를 통해 장기적으로 실적이 레벨업될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