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한국 등 고유가 피해 크다..크레디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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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 정도는 필리핀-태국-한국 순으로 높은 반면 노르웨이와 멕시코,말레이시아는 성장률이 향상되는 국가로 분류됐다.
3일 크레디스위스(CS)증권은 배럴당 65달러를 출발점으로 10달러 상승시마다 글로벌 GDP 성장률은 평균 0.1%P 하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고유가 피해정도가 심한 국가들이 아시아에 집중된 가운데 10달러 상승시 필리핀과 태국의 GDP 성장률 감소폭은 각각 1.3%P로 가장 크고 이어 한국(-1.2%P),대만(-1.1%P) 등으로 분석했다.
반면 FSU(구소비에트 연방),노르웨이,멕시코,말레이시아는 유가 급등의 수혜국으로 분석됐다.다만 이들 국가들의 유가 급등 수익 대부분을 국가가 가져가 러시아의 GDP 성장률 상승폭은 1.0%P로 평가되고 말레이시아는 0.3%P로 나타났다.
CS는 "지금껏 석유생산국가들이 저축보다 소비에 더 치중하거나 미 국채를 매입해주면서 금리를 하향 안정화시켜 유가 폐해를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상쇄효과가 약해질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나 고유가에 따른 부정적 파급을 가늠할 임금 인플레 가속화 조짐이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미국과 유럽의 코어 물가는 하락하고 중국은 여전히 디플레를 수출하고 있다고 설명.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
3일 크레디스위스(CS)증권은 배럴당 65달러를 출발점으로 10달러 상승시마다 글로벌 GDP 성장률은 평균 0.1%P 하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고유가 피해정도가 심한 국가들이 아시아에 집중된 가운데 10달러 상승시 필리핀과 태국의 GDP 성장률 감소폭은 각각 1.3%P로 가장 크고 이어 한국(-1.2%P),대만(-1.1%P) 등으로 분석했다.
반면 FSU(구소비에트 연방),노르웨이,멕시코,말레이시아는 유가 급등의 수혜국으로 분석됐다.다만 이들 국가들의 유가 급등 수익 대부분을 국가가 가져가 러시아의 GDP 성장률 상승폭은 1.0%P로 평가되고 말레이시아는 0.3%P로 나타났다.
CS는 "지금껏 석유생산국가들이 저축보다 소비에 더 치중하거나 미 국채를 매입해주면서 금리를 하향 안정화시켜 유가 폐해를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상쇄효과가 약해질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나 고유가에 따른 부정적 파급을 가늠할 임금 인플레 가속화 조짐이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미국과 유럽의 코어 물가는 하락하고 중국은 여전히 디플레를 수출하고 있다고 설명.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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