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이달중 2세대와 3세대 겸용 HSDPA폰을 출시하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KTF도 다음 달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 하반기 이후 '동영상 통화시대'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SK텔레콤은 "서울을 포함해 20여개 시에 3세대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며 "연말까지 30만 HSDPA폰 가입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