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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車모델별 보험료 달라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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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은 자동차보험 경영정상화를 위해 현행 보험료율 체계를 제로베이스에서 개선하고 차량 모델별 보험료율 차등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우철 금감원 부원장은 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자동차보험 경영정상화를 위한 특별대책반을 구성해 자동차 보험의 만성적인 적자 원인과 문제점을 근원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대한 합리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부원장은 "보험료율 체계 개선은 자동차보험의 보험료 인상은 최소화한다는 원칙 아래 보험 가입자 간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과 공평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현행 보험료율 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교통사고시 자동차 종류별로 손상 정도 및 수리비 격차가 큰 불합리함을 해소하기 위해 차량 모델별 보험료율 차등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필요할 경우 공청회 개최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감원은 보험업계의 과당경쟁 억제 및 사업비 절감,조직 운용의 효율화를 통한 경영합리화 등 보험업계의 자구노력을 강화하고 도로표지판을 알맞게 개선하는 등 교통사고 감소 및 예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특별대책단은 이 부원장을 단장으로 유관우 금감원 부원장보와 황태선 삼성화재 사장,원명수 메리츠화재 사장,김형철 제일화재 사장,박인례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 사무총장,오영수 보험연구소장,정중영 동의대 교수 등 9명으로 구성된다.

    특별대책단 산하에는 보험금 누수방지 실무작업반과 자동차보험 제도개선 실무작업반을 두고 부문별 대책을 도출하기로 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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