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ㆍ김병현, 6일 나란히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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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김병현(27·콜로라도 로키스)이 오는 6일(한국시간) 나란히 선발 출격해 시즌 2승 및 홈경기 첫승 사냥에 나선다.
샌디에이고와 콜로라도는 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찬호와 김병현을 6일 시카고 컵스전(펫코파크)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쿠어스필드) 선발투수로 각각 예고했다.
시즌 1승1패(방어율 5.34)를 올리고 있는 박찬호는 컵스를 상대로는 통산 8승4패(3.44)를 기록 중이다.
부상 복귀 무대였던 1일 플로리다 말린스전에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9개)을 세우며 첫승을 신고했던 김병현은 '투수들의 무덤'이라는 악조건에서 홈 첫승과 시즌 2승을 노린다.
<연합뉴스>
샌디에이고와 콜로라도는 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찬호와 김병현을 6일 시카고 컵스전(펫코파크)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쿠어스필드) 선발투수로 각각 예고했다.
시즌 1승1패(방어율 5.34)를 올리고 있는 박찬호는 컵스를 상대로는 통산 8승4패(3.44)를 기록 중이다.
부상 복귀 무대였던 1일 플로리다 말린스전에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9개)을 세우며 첫승을 신고했던 김병현은 '투수들의 무덤'이라는 악조건에서 홈 첫승과 시즌 2승을 노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