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亞 증시 단기 변동일 뿐..긍정론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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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증권이 대만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올리면서 한국과 함께 선호 증시로 편입시키는 등 아시아 증시에 대한 러브콜을 고수했다.
2일 골드만삭스 투자전략팀은 중국의 추가 긴축 우려감이나 역내 통화 강세 혹은 올들어 기록한 상승폭을 의식, 아시아 증시가 단기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기업수익 증가율 지속과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을 감안할 때 아시아 증시에 대한 긍정론을 유지한다고 강조.
이와관련 일본 토픽스 목표치를 2000포인트로 올린데 이어 대만의 투자의견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선호증시는 일본-중국-인도-한국.
티모시 모에 전략가는 "테크 섹터에 대한 수익 기대감이나 대만 국내 투자자들의 복귀 가능성 등을 대비해 투자의견을 올린 것"이라고 설명.
아시아 증시 전체적으로 10%대 중반의 수익을 챙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
2일 골드만삭스 투자전략팀은 중국의 추가 긴축 우려감이나 역내 통화 강세 혹은 올들어 기록한 상승폭을 의식, 아시아 증시가 단기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기업수익 증가율 지속과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을 감안할 때 아시아 증시에 대한 긍정론을 유지한다고 강조.
이와관련 일본 토픽스 목표치를 2000포인트로 올린데 이어 대만의 투자의견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선호증시는 일본-중국-인도-한국.
티모시 모에 전략가는 "테크 섹터에 대한 수익 기대감이나 대만 국내 투자자들의 복귀 가능성 등을 대비해 투자의견을 올린 것"이라고 설명.
아시아 증시 전체적으로 10%대 중반의 수익을 챙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