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5월 2일 토목사업본부장에 현대건설 상무를 지낸 오연석 전무를 선임했습니다.

오연석 전무는 1972년 중앙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우림콘크리트와 미8군 시설공병단을 거쳐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후 30년간 근무했습니다.

남광토건은 이번 토목사업본부장 선임은 턴키와 SOC 민자사업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고 토목사업부문의 영업경쟁력강화를 하기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