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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8월에 설립된 한국소프트서보시스템(주)(대표 김진성)는 CNC의 본고장 미국 MIT대학의 연구과제인 (차세대된 NC장치와 산업용 로봇 제어장치개발)을 토대로 박사이자 교수인 양부호 박사와 연구진에의해 개발된 CNC 및 모션제어콘트롤러를 한국형 제품으로 만들고자 설립되었다.

김진성 대표는 전문경영인으로 일본 명치대학원 출신으로 양부호 박사와 의기투합해 국내 기술발전에 주춧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기존의 보드나 칩을 사용하여 제어하던 컨트롤러를 오직 윈도우 등의 S/W만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제품 및 기술로써 공작기계, 공동자동화 및 범용모션컨트롤러업계의 대기업 OEM을 대상으로 획기적이며, 고성능인 모션컨트롤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 대표는 "불과 몇 년 전만해도 국내 동종 시장은 하드엔드 기술에 적합한 당사의 기술을 검증하는 것조차가 힘들었다"며 "이제는 모션콘트롤러가 순수 반도체만으로도 가능해져 제품에 비해 성능과 가격 등 다방면에서 업계 리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해외 유명자동차 브랜드의 바디컷팅 및 세계제일의 카메라 기업의 렌즈컷팅기등에 장착돼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전 세계의 초대형 공작기계업체들도 기존의 메이커에서 점차 한국소프트서보시스템 제품으로 콘트롤러를 전환하는 추세에 있다.

또한 유럽, 북미, 남미,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 지사 및 대리점이 개설되어 영업 활동 중에 있으며 향후 시스템 장비가 개발되면 전 세계 동시 판매가 가능하도록 판매망을 확보한 상황이다.

불안하다고 인식되어진 PC상의 산업용 S/W의 개념을 완전히 탈피한 신개념의 컨트롤러이며 PC를 기반으로 그 이용 가치와 적용분야는 방위산업 및 첨단 의료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되고 있다.

김진성 대표는 "기업의 최종목적은 단순한 이윤추구가 아닌 '사회공헌'이 전제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윤추구는 당연히 따라오게 되는 부분입니다.

저희 회사는 우리의 기술이 한국의 산업 발전에 도움을 주고 그로 인해 회사도 성장해 나가는 Win-Win의 관계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대안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의 중심이 되고 있는 한국소프트서보시스템(주)는 개발자 양부호 박사가 이 회사 연구소장으로 취임함으로써 선진 기술이자 국내 최초인 초정밀 콘트롤러 및 각종 로봇제어의 국산화를 촉진하고 있어 차세대 IT 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