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경인방송 새사업자 '경인TV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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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인지역의 새 민영방송 사업자가 선정됐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김택균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경인지역 새 민영방송 사업자로 '경인TV'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방송위원회는 오늘 오전 임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영안모자를 1대주주로 내세우고 CBS가 주축이 된 경인TV 컨소시엄에는 상장사인 매일유업과 테크노세미켐이 각각 7%와 6% 지분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증시에선 매일유업과 테크노세미켐의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낸 반면 탈락한 대양금속과 경인양행의 주가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계는 경인방송의 방송 전송지역이 경기남부와 북부까지로 확대되고 광고시장이 회복세를 보인다면 연간 100억 정도의 수익은 무난히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김택균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기자> 경인지역 새 민영방송 사업자로 '경인TV'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방송위원회는 오늘 오전 임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영안모자를 1대주주로 내세우고 CBS가 주축이 된 경인TV 컨소시엄에는 상장사인 매일유업과 테크노세미켐이 각각 7%와 6% 지분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증시에선 매일유업과 테크노세미켐의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낸 반면 탈락한 대양금속과 경인양행의 주가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계는 경인방송의 방송 전송지역이 경기남부와 북부까지로 확대되고 광고시장이 회복세를 보인다면 연간 100억 정도의 수익은 무난히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와우티브이 뉴스 김택균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