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주가 중국의 전격적인 금리인상 소식에 충격을 받아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는 4%대에 가까운 하락세를 나타나고 있고 현대제철과 고려아연, 동국제강 등 주요 철강업체들이 모두 급락중입니다.

철강주는 중국의 대출금리 인상으로 긴축 우려감이 커지면서 철강수요가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에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