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화증권이 SK(주)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7만8200원으로 올려잡았다.

세계적인 석유정제설비 부족으로 향후 2~3년간 정제마진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점을 투자포인트로 지목.

또 2008년부터 유전개발 수익이 배증해 연간 1조7000~1조8000억원대의 EBITDA 창출 등 양호한 현금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