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내년부터 본격 외형성장 기대-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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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현대산업의 매출액이 하반기부터 증가해 내년과 2008년에는 본격적인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8일 삼성 허문욱 연구원은 현대산업에 대해 하반기부터 분양시장이 안정세를 찾을 경우 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점진적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미 도급분양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9% 증가 중에 있다고 설명.
1분기 중으로 원가 안정이 확인된 만큼 수익구조는 여전히 견조하며 대구-부산간 고속도로 등 SOC 투자지분 매각이 새로운 주가 촉매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했다.
6개월 목표가는 6만3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28일 삼성 허문욱 연구원은 현대산업에 대해 하반기부터 분양시장이 안정세를 찾을 경우 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점진적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미 도급분양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9% 증가 중에 있다고 설명.
1분기 중으로 원가 안정이 확인된 만큼 수익구조는 여전히 견조하며 대구-부산간 고속도로 등 SOC 투자지분 매각이 새로운 주가 촉매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했다.
6개월 목표가는 6만3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