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가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3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6% 증가한 29억8000만달러(주당 29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9억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분기 주당 순이익과 매출을 33센트와 110억달러로 각각 예측했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