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27 10:57
수정2006.04.27 10:57
통신장비 기업 LG노텔이 이탈리아 제 1 유선사업자인 텔레콤 이탈리아와 총 200만대 규모의 비디오폰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해 30만대 공급계약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이번에 공급할 최첨단 비디오폰은 컬러 LCD가 장착된 고화질의 화상 서비스를 양방향·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일반 전화망뿐 아니라 IP망을 통해서도 화상 통화가 가능한 콤보 형태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