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하이서울 페스티벌 내달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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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절의 여왕 5월을 축하하는 축제가 전국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하이서울 페스티벌을 열어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진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민 축제의 한마당인 하이서울 페스티벌이 다음달 5일부터 3일간 열립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서울 마니아'를 주제로 시민과 외국인까지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기획됐습니다.
전야제가 열리는 4일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5일 어린이날 행사와 오페라의 유령, 명성황후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뮤지컬을 한데 모은 갈라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이와함께 6일 살곶이공원을 시작으로 청계광장과 서울광장 8.5km를 걷는 시민걷기대회와 전국을 대표하는 민속공연이 시민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IT기술 박람회와 음식축제, 예술장터 등 부대행사도 열어 시민 참여의 폭을 넓힐 계획입니다.
(인터뷰:유인촌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본인들이 직접 참가하기도 하고, 아니면 프로그램에 본인이 신청하기도 해서 시민들이 주도하는 형식이 강화됐구요"
이번 행사는 서울광장과 청계천, 덕수궁, 경희궁, 남산타워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최근 서울시와 자매 결연을 맺은 터키의 수도 앙카라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볼 수 있는 특별 사진전도 마련됩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일주일간 열렸던 페스티벌을 3일로 대폭 줄여 행사기간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와우티브이뉴스 최진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
계절의 여왕 5월을 축하하는 축제가 전국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하이서울 페스티벌을 열어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진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민 축제의 한마당인 하이서울 페스티벌이 다음달 5일부터 3일간 열립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서울 마니아'를 주제로 시민과 외국인까지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기획됐습니다.
전야제가 열리는 4일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5일 어린이날 행사와 오페라의 유령, 명성황후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뮤지컬을 한데 모은 갈라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이와함께 6일 살곶이공원을 시작으로 청계광장과 서울광장 8.5km를 걷는 시민걷기대회와 전국을 대표하는 민속공연이 시민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IT기술 박람회와 음식축제, 예술장터 등 부대행사도 열어 시민 참여의 폭을 넓힐 계획입니다.
(인터뷰:유인촌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본인들이 직접 참가하기도 하고, 아니면 프로그램에 본인이 신청하기도 해서 시민들이 주도하는 형식이 강화됐구요"
이번 행사는 서울광장과 청계천, 덕수궁, 경희궁, 남산타워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최근 서울시와 자매 결연을 맺은 터키의 수도 앙카라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볼 수 있는 특별 사진전도 마련됩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일주일간 열렸던 페스티벌을 3일로 대폭 줄여 행사기간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와우티브이뉴스 최진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