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홍콩박람회 2900만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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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들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홍콩 전자전 2006'을 통해 수출 계약 2천 9백만 달러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번 홍콩 전자전에서 가장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제품은 PDA, 스마트폰 등 입니다.
제조업체인 셀루온은 세계적인 핸드폰 분야 바이어인 'VODAFONE'과 연간 120만 불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3건의 상담을 통해 총 440만 불에 달하는 계약실적을 올렸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중소기업체들의 마케팅을 지원한 서울산업통상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상담 내용이 추후 계약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
이번 홍콩 전자전에서 가장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제품은 PDA, 스마트폰 등 입니다.
제조업체인 셀루온은 세계적인 핸드폰 분야 바이어인 'VODAFONE'과 연간 120만 불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3건의 상담을 통해 총 440만 불에 달하는 계약실적을 올렸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중소기업체들의 마케팅을 지원한 서울산업통상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상담 내용이 추후 계약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