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1분기 순익 47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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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보다 49억원 감소한 47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충당금적립전이익은 918억원으로 66억원 늘었고, BIS 자기자본비율은 11.89%, 고정이하여신비율 1.16%, 연체율은 1.11%였습니다.
부산은행은 1분기 순이익이 작년보다 감소한 것은 하반기부터 적용될 예상손실율에 의한 대손충당금 적립에 대비해 120억원의 충당금을 추가로 적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장호 행장은 "소형 점포의 신설을 늘리고 서울에서도 기관영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충당금적립전이익은 918억원으로 66억원 늘었고, BIS 자기자본비율은 11.89%, 고정이하여신비율 1.16%, 연체율은 1.11%였습니다.
부산은행은 1분기 순이익이 작년보다 감소한 것은 하반기부터 적용될 예상손실율에 의한 대손충당금 적립에 대비해 120억원의 충당금을 추가로 적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장호 행장은 "소형 점포의 신설을 늘리고 서울에서도 기관영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