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노사합의..뉴카렌스 생산 재개 입력2006.04.25 16:13 수정2006.04.25 16: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조와의 마찰로 생산차질을 빚어왔던 기아자동차의 신차 뉴카렌스 생산이 오늘 오전부터 재개됐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노조와 뉴카렌스 양산라인 투입인력을 910명으로 최종 합의하면서 오늘 오전 8시30분부터 광주공장에서 정상적인 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기아차 광주공장은 노조와 '뉴카렌스' 라인에 투입할 인력배정을 놓고 마찰을 빚으면서 지난 18일부터 생산이 중단됐습니다.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덕수 국무총리 권한대행 체제 가동…안보부터 챙길 듯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의결서가 대통령실에 전달된 14일부터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 지위가 바뀐다. 1948년 정부 수립 이래 대통령 하야나 암살, 탄핵안 의결 등으로 ... 2 '신용카드 할부' 딱 한 달 늘렸을 뿐인데…명세서 보고 '깜짝' 카드사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5~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활했다. 연말을 맞아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nbs... 3 "정치적 분열"…프랑스 신용등급 전망 Aa2→Aa3 강등 프랑스 정국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으로 한단계 낮췄다. 프랑스의 '정치적 위기'를 반영한 결정이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