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전망 상향의 이유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안보 위험 완화 △양호한 재정 건전성 △거시경제 여건 호조 등을 들었다.
전망 상향 조정에 따라 이르면 내년께 무디스가 평가하는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무디스는 2002년 3월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Baa2'에서 'A3'로 두 단계 올린 뒤 등급을 변경하지 않고 있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