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25일 고려아연 분석 자료에서 아연수급 상황이 완화될 논리를 발견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동부 김종재 연구원은 연평균 아연가격 가정을 2187달러로 올려 잡고 올해 고려아연 영업이익 전망치를 2960억원으로 올려 잡았다.

목표가도 8만5000원에서 11만2000원으로 상향.

김 연구원은 "비철금속 가격에 대한 고점 논쟁은 불가피 해 보이나 높으진 수준과 높아진 이익은 이러한 논쟁을 무의미하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