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초대석] 소장중 정호코리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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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프닝)
한 제조업체에서 종합패션문화기업으로 새롭게 변신한 기업이 있습니다.
특히 기존 사업의 부실요인을 모두 제거해 올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맞이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앵커1)
정호코리아는 영화나 드라마,음반에서 부터 패션까지 업무영역이 다양한데요. 먼저 사업내용부터 간략히?
<소장중 사장>
(약력)
-소장중 정호코리아 대표...58년생
-연세대 경영대학원, 76년 유풍제포
-83년 원일물산
-86년 고려물산
-88년 정호코리아 창립
-2005년 마블러스 엔터테인먼트 창립
-2005년 JH미디어 창립, 현재 정호코리아 대표
문화콘텐츠 사업은 경제수준이 향상될수록 소비자들의 문화에 대한 욕구가 점점 커지기 때문에 시장이 점점 확대되는 21세기 가장 유망한 사업분야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기존 패션사업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화, 음반, 드라마, 애니메이션, 공연기획, 게임사업 등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앵커2)
최근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 많이 우회상장하였지만 실적 부진으로 투자자들에게 실망을 시켰는데 정호코리아는 어떻습니까?
<소장중 사장>
저희 회사는 말씀하신 우회상장 기업들과는 달리 15년간 가방, 패션사업을 해오면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영권 변동 없이 신규사업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패션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상호 밀접한 관련이 있고 시너지 효과가 높게 발생할 수 있는 사업 분야이고 올해 패션분야에서 30% 이상의 비약적인 영업신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안정적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사업의 부실요인도 모두 제거하고 턴어라운드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2006년 실적부터는 타 업체보다 월등히 좋은 성과를 보일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앵커3)
현재 신규사업으로 TV에서 방영될 드라마의 캐릭터 라이센스 사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는데.. 살짝 언급해주시죠?
<소장중 사장>
지난 1월 저희 계열회사로 편입된 (주)스타아트는 유명 연예인 및 유망한 신인 배우들을 확보하여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CG) <정호코리아 신사업>
- 스타아트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 전개
- TV드라마 캐릭터 라이센스 계약
(연간 100억이상 매출 기대)
최근에는 신규사업으로 TV에서 방영하게될 드라마의 캐릭터 라이센스 사업을 전개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여 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이곳에서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G2) <정호코리아>
*K&J라이센싱
- '찾아라 파워스톤' 진행
- 5월 일본 TV 방영
(500억이상 매출 목표)
*JH미디어
- 다양한 문화컨텐츠 전개
- '비' 공연기획팀 영입
또 계열회사인 K&J라이센싱은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일본 SONY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츠와 함께 ‘찾아라 파워스톤’이라는 TV 애니메이션을 진행중이며 5월 일본 TV방영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판권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본 프로젝트에서 5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으며 K&J라이센싱은 본 프로젝트 지분 30%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계열회사인 JH미디어는 태국 그래미사와 함께 음원뿐만 아니라 음반과 드라마, 영화제작등도 함께 진행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또한 가수 ‘비’의 뉴욕 공연을 성공리에 진행했던 공연기획팀을 영입하여 현재 다른 공연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앵커5)
정부의 서비스산업 집중 육성의 최대 수혜주로 기대가 예상되는데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지 말씀해주세요?
<소장중 사장>
정부가 지난 3월에 앞으로 ‘게임과 음반, 패션, 영화 사업 등’을 집중 육성하기로 방침을 발표한바 있습니다.
CG3) <정호코리아>
- 정부 서비스산업 육성 수혜
- 태국 그래미사와 제휴
- 종합 문화컨텐츠 사업
(패션+엔터사업 결합)
정부는 우리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문화콘텐츠 사업의 집중적인 육성이 필요하고 향후 그 분야를 집중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저희는 베트남과 중국에 현지법인과 의류매장을 확보하고 있고, 계열회사인 JH미디어는 태국등 아시아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위해서 태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그래미사와 제휴관계를 맺고 현재 가수영입과 영화, 드라마, 음반, 공연기획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기존에 패션브랜드 ‘MINIMUM'을 런칭하여 패션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기존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높은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패션사업을 결합한 종합 문화콘텐츠 기업이 저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입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방향과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콘텐츠 사업이 일맥상통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사업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개하여 최대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앵커6)
정호코리아가 추진하고 있는 종합문화콘텐츠 사업의 비전과 향후 계획은 무엇입니까?
<소장중 사장>
패션도 문화콘텐츠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15년 이상의 업력과 7년 이상 패션사업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제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종합문화콘텐츠 사업이라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CG4) <정호코리아 비젼>
- 종합문화컨텐츠 사업 추진
- 상반기내 네이밍,CI작업
- 영화,드라마 제작,투자
- 유명가수 영입 추진
- 국제무대 공연기획 진행
기존에 정호코리아가 가지고 있던 가방과 의류 회사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여 패션과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지는 종합 문화컨텐츠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현재 새로운 기업 이미지 창출을 위해서 네이밍과 CI작업을 진행중이며 상반기 안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계열회사를 통해서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 캐릭터 개발 및 라이센스 사업, 영화, 드라마 제작 및 투자사업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세계시장으로 우리의 문화콘텐츠 사업을 확장하기 위하여 유명 가수의 영입 추진과 신인가수의 육성, 국제무대를 목표로 한 공연기획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 패션사업과의 시너지효과를 최대한 살려서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한 제조업체에서 종합패션문화기업으로 새롭게 변신한 기업이 있습니다.
특히 기존 사업의 부실요인을 모두 제거해 올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맞이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앵커1)
정호코리아는 영화나 드라마,음반에서 부터 패션까지 업무영역이 다양한데요. 먼저 사업내용부터 간략히?
<소장중 사장>
(약력)
-소장중 정호코리아 대표...58년생
-연세대 경영대학원, 76년 유풍제포
-83년 원일물산
-86년 고려물산
-88년 정호코리아 창립
-2005년 마블러스 엔터테인먼트 창립
-2005년 JH미디어 창립, 현재 정호코리아 대표
문화콘텐츠 사업은 경제수준이 향상될수록 소비자들의 문화에 대한 욕구가 점점 커지기 때문에 시장이 점점 확대되는 21세기 가장 유망한 사업분야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기존 패션사업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화, 음반, 드라마, 애니메이션, 공연기획, 게임사업 등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앵커2)
최근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 많이 우회상장하였지만 실적 부진으로 투자자들에게 실망을 시켰는데 정호코리아는 어떻습니까?
<소장중 사장>
저희 회사는 말씀하신 우회상장 기업들과는 달리 15년간 가방, 패션사업을 해오면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영권 변동 없이 신규사업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패션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상호 밀접한 관련이 있고 시너지 효과가 높게 발생할 수 있는 사업 분야이고 올해 패션분야에서 30% 이상의 비약적인 영업신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안정적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사업의 부실요인도 모두 제거하고 턴어라운드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2006년 실적부터는 타 업체보다 월등히 좋은 성과를 보일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앵커3)
현재 신규사업으로 TV에서 방영될 드라마의 캐릭터 라이센스 사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는데.. 살짝 언급해주시죠?
<소장중 사장>
지난 1월 저희 계열회사로 편입된 (주)스타아트는 유명 연예인 및 유망한 신인 배우들을 확보하여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CG) <정호코리아 신사업>
- 스타아트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 전개
- TV드라마 캐릭터 라이센스 계약
(연간 100억이상 매출 기대)
최근에는 신규사업으로 TV에서 방영하게될 드라마의 캐릭터 라이센스 사업을 전개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여 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이곳에서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G2) <정호코리아>
*K&J라이센싱
- '찾아라 파워스톤' 진행
- 5월 일본 TV 방영
(500억이상 매출 목표)
*JH미디어
- 다양한 문화컨텐츠 전개
- '비' 공연기획팀 영입
또 계열회사인 K&J라이센싱은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일본 SONY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츠와 함께 ‘찾아라 파워스톤’이라는 TV 애니메이션을 진행중이며 5월 일본 TV방영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판권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본 프로젝트에서 500억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으며 K&J라이센싱은 본 프로젝트 지분 30%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계열회사인 JH미디어는 태국 그래미사와 함께 음원뿐만 아니라 음반과 드라마, 영화제작등도 함께 진행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또한 가수 ‘비’의 뉴욕 공연을 성공리에 진행했던 공연기획팀을 영입하여 현재 다른 공연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앵커5)
정부의 서비스산업 집중 육성의 최대 수혜주로 기대가 예상되는데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지 말씀해주세요?
<소장중 사장>
정부가 지난 3월에 앞으로 ‘게임과 음반, 패션, 영화 사업 등’을 집중 육성하기로 방침을 발표한바 있습니다.
CG3) <정호코리아>
- 정부 서비스산업 육성 수혜
- 태국 그래미사와 제휴
- 종합 문화컨텐츠 사업
(패션+엔터사업 결합)
정부는 우리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문화콘텐츠 사업의 집중적인 육성이 필요하고 향후 그 분야를 집중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저희는 베트남과 중국에 현지법인과 의류매장을 확보하고 있고, 계열회사인 JH미디어는 태국등 아시아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위해서 태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그래미사와 제휴관계를 맺고 현재 가수영입과 영화, 드라마, 음반, 공연기획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기존에 패션브랜드 ‘MINIMUM'을 런칭하여 패션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기존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높은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패션사업을 결합한 종합 문화콘텐츠 기업이 저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입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방향과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콘텐츠 사업이 일맥상통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사업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개하여 최대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앵커6)
정호코리아가 추진하고 있는 종합문화콘텐츠 사업의 비전과 향후 계획은 무엇입니까?
<소장중 사장>
패션도 문화콘텐츠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15년 이상의 업력과 7년 이상 패션사업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제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종합문화콘텐츠 사업이라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CG4) <정호코리아 비젼>
- 종합문화컨텐츠 사업 추진
- 상반기내 네이밍,CI작업
- 영화,드라마 제작,투자
- 유명가수 영입 추진
- 국제무대 공연기획 진행
기존에 정호코리아가 가지고 있던 가방과 의류 회사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여 패션과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지는 종합 문화컨텐츠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현재 새로운 기업 이미지 창출을 위해서 네이밍과 CI작업을 진행중이며 상반기 안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계열회사를 통해서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 캐릭터 개발 및 라이센스 사업, 영화, 드라마 제작 및 투자사업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세계시장으로 우리의 문화콘텐츠 사업을 확장하기 위하여 유명 가수의 영입 추진과 신인가수의 육성, 국제무대를 목표로 한 공연기획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 패션사업과의 시너지효과를 최대한 살려서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