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금융] 삼성생명 '삼성 유니버설 종신보험'‥월 기본보험료 평균 20%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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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보험료는 자유롭게 내면서 사망 보장과 목적자금 설계가 동시에 가능한 선진형 멀티 상품인 '삼성 유니버설 종신보험'을 개정,지난 4월3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보장 내용은 종전과 다를 바 없지만 경험생명표 반영과 예정이율 조정을 통해 동일 조건의 경우 월 기본 보험료가 평균 20% 인하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미국 등 선진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유니버설 보험으로 자유로운 입·출금 기능과 추가납입 기능을 갖춘 종신 보험"이라고 소개했다.
또 "상품 개정을 통해 보험료가 대폭 인하되면서 한동안 침체돼 있는 종신보험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일반 종신보험처럼 고객이 사망 또는 '동일한 재해나 재해 이외의 동일한 원인으로 여러 신체 부위의 합산 장해지급률이 80% 이상일 경우'에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상품은 '적립액 증가 효과를 강조'하는 1종과 '사망 보장을 강조'하는 2종 등으로 구분돼 고객이 가입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1종은 공시 이율(4월 현재 4.5%)과 예정 이율(3.75%)의 차이가 그대로 적립액으로 부리되는 형태.적립액 증가 효과가 높기 때문에 필요에 따른 목적자금 설계에 유리하다는 것.2종은 공시 이율과 예정 이율의 차이를 변동 보험금으로 발생시켜 추가적인 사망보험금 확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망보장 니즈가 강한 고객에게 적합하다는 게 삼성생명측 설명이다.
이 상품은 또 처음에는 정해진 기본 보험료를 내다가 2년이 지나면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상당 기간 보험 효력이 유지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보장 내용은 종전과 다를 바 없지만 경험생명표 반영과 예정이율 조정을 통해 동일 조건의 경우 월 기본 보험료가 평균 20% 인하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미국 등 선진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유니버설 보험으로 자유로운 입·출금 기능과 추가납입 기능을 갖춘 종신 보험"이라고 소개했다.
또 "상품 개정을 통해 보험료가 대폭 인하되면서 한동안 침체돼 있는 종신보험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일반 종신보험처럼 고객이 사망 또는 '동일한 재해나 재해 이외의 동일한 원인으로 여러 신체 부위의 합산 장해지급률이 80% 이상일 경우'에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상품은 '적립액 증가 효과를 강조'하는 1종과 '사망 보장을 강조'하는 2종 등으로 구분돼 고객이 가입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1종은 공시 이율(4월 현재 4.5%)과 예정 이율(3.75%)의 차이가 그대로 적립액으로 부리되는 형태.적립액 증가 효과가 높기 때문에 필요에 따른 목적자금 설계에 유리하다는 것.2종은 공시 이율과 예정 이율의 차이를 변동 보험금으로 발생시켜 추가적인 사망보험금 확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망보장 니즈가 강한 고객에게 적합하다는 게 삼성생명측 설명이다.
이 상품은 또 처음에는 정해진 기본 보험료를 내다가 2년이 지나면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상당 기간 보험 효력이 유지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