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KTF가 휴대폰 단말기에 대한 보조금을 추가로 올리며 보조금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LG텔레콤은 4만원에서 5만원대 보조금 지급규모를 이용기간에 상관없이 2만원씩 추가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KTF도 7년 이상 장기 고객에 대한 보조금 혜택을 신설하고, 월 평균 5~7만원인 사용고객에 대한 보조금을 1~2만원 인상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