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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주식] 현대모비스 .. 완성차 업체보다 30%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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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1위의 자동차 부품사인 현대모비스는 최근 '글로벌 톱10 부품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해외에서만 생산거점 확대 및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위해 3000억원을 투자한다.

    슬로바키아와 인도에 모듈공장을 설립하고 미국에 다임러크라이슬러 모듈 공급 공장을 완공해 글로벌 생산거점을 10개로 늘릴 계획이다.

    특히 다임러크라이슬러 모듈공장을 시작으로 현대·기아차 외에 다른 완성차 업체에 대한 부품 및 모듈 수주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현대모비스의 이 같은 성장 전략은 각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단골로 꼽는 업종 최선호주(탑픽)라는 점에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실제 현대모비스는 흑자 기조를 꾸준히 이어온 가운데 지난해까지 7년 연속 EPS(주당순이익)가 증가한 대표적인 우량기업이다.

    신영증권은 환율 불안으로 인해 자동차업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수정한 가운데서도 현대모비스에 대해서는 여전히 저평가된 데다 성장세도 주목된다며 자동차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이 증권사 조용준 애널리스트는 "주수익원인 내수용 AS부품뿐 아니라 수출용 부품 판매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며 "현 주가가 완성차업체 대비 30% 이상 저평가돼 있다는 점도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SK증권도 영업이익률 회복과 AS부품 판매 호조를 고려해 현대모비스를 자동차 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하고 있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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