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우리투자증권이 고려아연 목표가를 10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창목 연구원은 고려아연에 대해 1분기 실적 호조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20.2%와 18.6% 올려잡았다.

아연의 경우 광산개발 부진으로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나 수요는 급증하고 있어 타이트한 수급상황이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