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하이닉스 하반기후 회복..목표가 상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골드만삭스증권이 하이닉스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24일 골드만은 기대이하 1분기 실적은 이미 지나간 재료라고 평가하고 앞으로는 하반기와 내년 회복론에 초점을 맞출 때라고 강조했다.
골드만은 "하이닉스측도 2분기중 낸드플래시 가격 안정세와 D램 공급증가율의 제한 가능성을 제시해주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삼성전자의 견해와도 부합되는 가운데 웨이퍼 설비 둔화세가 D램의 공급증가율을 낮춰줄 것이라는 자사 평가와도 일치한다고 밝혔다.
골드만은 "1분기 실적을 감안해 올해와 내년 순익 추정치를 각각 15%와 10% 내리나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자산승수 적용시점을 내년기준 2.0배로 조정하면서 4만원인 목표주가는 4만2000원으로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
24일 골드만은 기대이하 1분기 실적은 이미 지나간 재료라고 평가하고 앞으로는 하반기와 내년 회복론에 초점을 맞출 때라고 강조했다.
골드만은 "하이닉스측도 2분기중 낸드플래시 가격 안정세와 D램 공급증가율의 제한 가능성을 제시해주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삼성전자의 견해와도 부합되는 가운데 웨이퍼 설비 둔화세가 D램의 공급증가율을 낮춰줄 것이라는 자사 평가와도 일치한다고 밝혔다.
골드만은 "1분기 실적을 감안해 올해와 내년 순익 추정치를 각각 15%와 10% 내리나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자산승수 적용시점을 내년기준 2.0배로 조정하면서 4만원인 목표주가는 4만2000원으로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