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장 초반 20포인트 넘게 하락하며 1420선대로 후퇴했습니다.

이로써 7일만에 지수는 5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삼성전자하이닉스 등 대형 IT기술주들이 2%이상 하락하고있고, 은행과 증권주등도 낙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닛케이지수가 2%이상 하락하는 등 해외증시 약세가 국내 투자심리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이 장초반 3천계약이 넘는 선물을 매도하면서 1천억원에 달하는 프로그램 매도가 시장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