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우리금융지분 내년 3월까지 단계적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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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우리금융지주 보유지분 78%를 내년 3월까지 단계적으로 매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업무보고자료를 통해 “매각시한인 내년 3월까지 지배주주를 벗어나는 수준으로 우리금융 지분을 단계적으로 매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예보는 우선 경영권과 무관한 지분 28%를 회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단계적으로 매각한다는 계획입니다.
금융지주회사법에 따르면 예보는 우리금융지주 보유지분을 내년 3월까지 모두 매각해야 하지만 공자위 동의와 재경위 보고를 거치면 매각시한을 1년 연장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오는 8월 보통주로 전환가능한 신한금융지주 상환전환우선주 2천2백만주도 시장상황을 감안해 보통주로 전환해 매각을 추진하겠다고 예보는 밝혔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
예금보험공사는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업무보고자료를 통해 “매각시한인 내년 3월까지 지배주주를 벗어나는 수준으로 우리금융 지분을 단계적으로 매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예보는 우선 경영권과 무관한 지분 28%를 회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단계적으로 매각한다는 계획입니다.
금융지주회사법에 따르면 예보는 우리금융지주 보유지분을 내년 3월까지 모두 매각해야 하지만 공자위 동의와 재경위 보고를 거치면 매각시한을 1년 연장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오는 8월 보통주로 전환가능한 신한금융지주 상환전환우선주 2천2백만주도 시장상황을 감안해 보통주로 전환해 매각을 추진하겠다고 예보는 밝혔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