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삼성증권이 코오롱건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노세연 연구원은 코오롱건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각각 17%와 80% 증가한 2346억원과 257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매출은 시장 컨센서스에 비해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나 영업이익은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외형성장보다 수익성에 치중하는 영업전략이 투영됐다고 판단했다.

목표가 2만1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