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이 LG전자삼성화재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EL Warrant)에 투자하는 '대한 퍼스트클래스 투스타 펀드'를 24일까지 모집 판매합니다.

'대한 퍼스트클래스 투스타 펀드'는 가입 이후 매 6개월 중간 평가일에 LG전자와 삼성화재 보통주 종가가 각 구간별로 조기상환 조건에 부합하는 경우에 연16.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되는 구조로 조기상환 조건은 기준주가 대비 최초 6개월 85%, 12개월: 80% 등 입니다.

이 밖에도 2년 만기까지 중도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두 종목 모두 기준일 주가대비 40%를 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이 보존되고 한종목이라도 하락했다면 두 종목 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만기시 주가 하락률이 펀드 상환수익률이 됩니다.

대투증권 상품전략팀 최윤석 차장은 "이번 상품은 매6개월 마다 조기상환 기준을 낮추는 스텝다운(step down)형 상품으로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조기상환 기회를 더 높인 상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