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중국 중앙일간지 인민일보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2년 연속 모니터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권위있는 시장조사기관인 인민일보 시장정보센터는 지난해 1월부터 13개월간 중국 전역 100만여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선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삼성 모니터는 중국에 처음 진출한 98년 이후 7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올 1분기 시장점유율 33%를 차지해 중국의 모니터 3대 중 1대는 삼성 모니터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