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장애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신입승무원 교육 과정에 시각장애인 체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수화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지난 2004년 신규 도입한 에어버스 330기종에 국내 처음으로 장애인 전용화장실을 별도로 비치하고 한사랑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의 항공이용시 우선권을 부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