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의 저축은행이다.

지난해 상반기 결산 기준으로 총자산 1조6000억원,자기자본 1442억원의 우량 금융사다.

여신상품 중에선 인터넷 상에서 대출 신청부터 자동송금까지 2분 내에 완료 가능한 인터넷즉시대출시스템(RMS) 기반의 '알프스론'이 주목받고 있다.

또 IT를 기반으로 소상공인 대상 자영업자대출 상품인 '알프스비즈론Ⅱ' 역시 주력 상품 중 하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수신 상품의 경우 금융권 최초로 출산장려 예·적금인 '별둘별셋 정기예금 정기적금'을 비롯 사회봉사자 우대적금인 '따뜻한 세상 정기적금',헌혈자 우대적금인 '사랑나눔정기적금' 등이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해부터 건강경영,친절경영,문화경영,스피드경영,사회경영 등 5대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자산 건전화와 고객지향의 경영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이에 따라 올 6월 말엔 BIS자기자본비율 8% 이상,고정이하여신비율 8% 이하 기준을 달성해 명실상부한 우량 클린뱅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