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판교신도시 청약경쟁률이 나왔습니다.

최진기자 연결합니다.

앵커1)

각 건설사별 자세한 청약 결과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건설교통부는 잠시전 10시 판교 최종 청약 경쟁률을 발표햇습니다

준비된 그림과 함께 건설사별 최종 경쟁률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40세이상 10년간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 결과 입니다.

건영은 32평에서 28대 1과, 56대 1을 기록했습니다. 대광은 24평이 가장 높은 100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지원은 35대 1을 기록했습니다.

풍성신미주가 가장높은 52대 1을 기록했습니다.

다음은 35세 이상, 5년간 무주택자를 대상으로한 청약결과 입니다.

이곳에선 풍성신미주가 369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한림도 1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다음은 가장 관심이 몰린 일반1순위 청약결과 입니다.

풍성신미주가 무려 2073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한림건설은 1076대 1로 두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앵커2).판교청약률이 발표됐는데. 예상했던것 보다는 적게 나온 것 같습니다.

기자)

네, 당초 판교 청약 예상률을 2천대 1이 넘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었는데요.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보다는 훨씬 적게 나왔습니다.

판교청약을 받으면 10년동안 분양권을 전매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이 청약자들에겐 부담이 된 것으로 분석이 됩니다.

또 이번 분양에 참여한 건설사들의 브랜드가 대부분 낮은 회사들이기 ??문에 청약경쟁률도 낮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금까지 와우티브이뉴스 최진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