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니르바나 오래 안갈 듯 vs 株-金-油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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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후 이틀째 주춤거리고 있다.뉴욕 증시도 고유가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 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관련 세계 금융시장에서 주가 랠리를 촉진시켰던 '골디락스'의 수명이 길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론과 경제 시스템의 근본이 변한만큼 올해도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긍정론이 맞서고 있다.
◎ 갈림길에 있는 주식 등 위험자산이 위험하다
모건스탠리 조아킴 펠스 연구원은 "미국 장기금리의 무반응을 우려했던 그린스펀 수수께끼는 풀리고 있으나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랠리를 보이는 주가가 또 하나의 수수께끼로 와닿고 있다"고 지적했다.정크 본드 수익률도 떨어지고 신흥시장의 주식과 채권이 동반 강세를 보이는 등 위험자산의 욕구가 사그러들지 않다고 설명.
킴스는 "이는 각 국의 중앙은행을 필두로 투자은행들이 경제 전망치를 속속 상향 조정하고 한편에서는 안정적 물가지표가 나오는 등 증시에 가장 우호적인 골디락스(Goldilocks)의 복귀 영향이 크다"고 진단했다.
킴스는 "그러나 앞으로 주식 등 위험자산이 더 오르기에는 힘에 부칠 것"으로 전망하고"마치 니르바나(nirvana) 같은 환상의 여건이 계속되기 힘들다"고 평가했다.
상반기 글로벌 채권금리 상승속 위험자산이 일시 호시절을 누릴 수 있으나 조만간 미국 주도의 경기둔화가 본격화, 미국 연준의 기조가 완화쪽으로 옮겨탈 것으로 관측했다.
이때쯤 채권의 랠리는 힘을 더 얻고 주식 등 위험자산의 수익 상회 시대는 막을 내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만약 성장이 더 강력해진다면 중앙은행의 추가 긴축으로 채권에서 매도사태가 출현할 수 있으나 그렇다 할지라도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유동성 이전으로 주식 같은 위험자산은 고통을 겪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 株-金-油의 동반 강세
도이치뱅크의 료지 무사는 "인터넷의 발전과 중국과 인도의 글로벌 시스템 편입은 경제학 고전에 나오는 선진국의 노동과 자본의 한계성을 무너뜨렸다"고 진단했다.
값싼 노동력에 나오는 제품은 물가를 안정시키고 기업은 적은 임금으로도 생산성을 높이는 가운데 각 중앙은행의 통화방출은 기업의 자본 접근성을 더 넓혀준 것.
무사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저금리하에서 일본과 유럽의 회복까지 가세한 세계 경제시스템은 기대 이상의 성장을 계속할 수 밖에 없다"고 분석했다.비록 지정학적 위험 등이 도사리고 있으나 지속성에 의문을 갖고 있으며 상대적인 고성장과 임금과 금리의 제한적인 움직임은 기업 이익 향상에 도움을 줄 뿐 아니나 투기심리를 불러내는 데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기업의 투자 회복과 성장률,풍부한 유동성의 결합에 힘입어 세계의 주식과 금 그리고 유가의 동반 상승세를 기대했다.투자자들이 더 대담하게 포지션을 구축할 때라고 추천.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
이와관련 세계 금융시장에서 주가 랠리를 촉진시켰던 '골디락스'의 수명이 길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론과 경제 시스템의 근본이 변한만큼 올해도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긍정론이 맞서고 있다.
◎ 갈림길에 있는 주식 등 위험자산이 위험하다
모건스탠리 조아킴 펠스 연구원은 "미국 장기금리의 무반응을 우려했던 그린스펀 수수께끼는 풀리고 있으나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랠리를 보이는 주가가 또 하나의 수수께끼로 와닿고 있다"고 지적했다.정크 본드 수익률도 떨어지고 신흥시장의 주식과 채권이 동반 강세를 보이는 등 위험자산의 욕구가 사그러들지 않다고 설명.
킴스는 "이는 각 국의 중앙은행을 필두로 투자은행들이 경제 전망치를 속속 상향 조정하고 한편에서는 안정적 물가지표가 나오는 등 증시에 가장 우호적인 골디락스(Goldilocks)의 복귀 영향이 크다"고 진단했다.
킴스는 "그러나 앞으로 주식 등 위험자산이 더 오르기에는 힘에 부칠 것"으로 전망하고"마치 니르바나(nirvana) 같은 환상의 여건이 계속되기 힘들다"고 평가했다.
상반기 글로벌 채권금리 상승속 위험자산이 일시 호시절을 누릴 수 있으나 조만간 미국 주도의 경기둔화가 본격화, 미국 연준의 기조가 완화쪽으로 옮겨탈 것으로 관측했다.
이때쯤 채권의 랠리는 힘을 더 얻고 주식 등 위험자산의 수익 상회 시대는 막을 내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만약 성장이 더 강력해진다면 중앙은행의 추가 긴축으로 채권에서 매도사태가 출현할 수 있으나 그렇다 할지라도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유동성 이전으로 주식 같은 위험자산은 고통을 겪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 株-金-油의 동반 강세
도이치뱅크의 료지 무사는 "인터넷의 발전과 중국과 인도의 글로벌 시스템 편입은 경제학 고전에 나오는 선진국의 노동과 자본의 한계성을 무너뜨렸다"고 진단했다.
값싼 노동력에 나오는 제품은 물가를 안정시키고 기업은 적은 임금으로도 생산성을 높이는 가운데 각 중앙은행의 통화방출은 기업의 자본 접근성을 더 넓혀준 것.
무사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저금리하에서 일본과 유럽의 회복까지 가세한 세계 경제시스템은 기대 이상의 성장을 계속할 수 밖에 없다"고 분석했다.비록 지정학적 위험 등이 도사리고 있으나 지속성에 의문을 갖고 있으며 상대적인 고성장과 임금과 금리의 제한적인 움직임은 기업 이익 향상에 도움을 줄 뿐 아니나 투기심리를 불러내는 데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기업의 투자 회복과 성장률,풍부한 유동성의 결합에 힘입어 세계의 주식과 금 그리고 유가의 동반 상승세를 기대했다.투자자들이 더 대담하게 포지션을 구축할 때라고 추천.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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