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7일) 파이컴ㆍ네패스 등 LCD관련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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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사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17일 코스닥지수는 1.61포인트(0.23%) 내린 702.96으로 마감됐다. 장 초반 709까지 급등했으나 코스피지수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NHN 하나로텔레콤 동서 CJ인터넷 등은 2∼3%대의 낙폭을 기록했다. 반면 네오위즈가 2.69% 올라 관심을 끌었다.
HS홀딩스가 동티모르 에너지 개발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파이컴이 7% 뛴 것을 비롯 에이스디지텍 네패스 등 LCD관련 장비주들이 패널업체들의 투자 확대에 힘입어 4∼7%대의 강세를 보였다. 키이스트(옛 오토윈테크)는 7일 만에 3.58% 반등했다.
성장 기대감에 여행주인 세중나모와 모두투어가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큐로컴이 계열사 흑자전환 소식에 10.68% 급등했다. 올해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디지털큐브가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NHN 하나로텔레콤 동서 CJ인터넷 등은 2∼3%대의 낙폭을 기록했다. 반면 네오위즈가 2.69% 올라 관심을 끌었다.
HS홀딩스가 동티모르 에너지 개발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파이컴이 7% 뛴 것을 비롯 에이스디지텍 네패스 등 LCD관련 장비주들이 패널업체들의 투자 확대에 힘입어 4∼7%대의 강세를 보였다. 키이스트(옛 오토윈테크)는 7일 만에 3.58% 반등했다.
성장 기대감에 여행주인 세중나모와 모두투어가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큐로컴이 계열사 흑자전환 소식에 10.68% 급등했다. 올해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디지털큐브가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