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국민은행장(왼쪽)과 마리 위르티제 르노삼성자동차 대표는 17일 르노삼성차 본사에서 맞춤형 통합자금관리 시스템인 'KB-Outlet Cash Management System' 구축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르노삼성은 향후 회사가 보유한 모든 금융회사의 예금계좌 정보와 실시간 거래내역을 국민은행이 제공하는 맞춤형 솔루션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