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마약과 술, 담배의 해악성을 알리는 순회 홍보 교육을 실시합니다.

관세청은 경기도 부천시 중원중학교를 시작으로 전국의 20여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이같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순회교육에서는 관세청 소속 탐지견훈련센터 직원들이 마약탐지견과 함께 참석해 마약 등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설명하고 탐지견 훈련 과정도 소개할 계획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