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제 골프장 영업이익률 3년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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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회원제 골프장 영업 이익률이 3년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2002년 이전에 개장한 전국 84개 회원제 골프장의 감사보고서를 기초로 경영실적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률은 21.6%로 전년 24.5%보다 2.9%포인트 하락해 2002년 26.5% 이후 계속 하락세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회원제 골프장 평균 매출액은 148억3천2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3% 늘었지만 세금부담 증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이익률은 오히려 줄어들었다고 하락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퍼블릭골프장(15개 기준)의 영업이익률은 49.2%로 전년보다 1.0%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2002년 이전에 개장한 전국 84개 회원제 골프장의 감사보고서를 기초로 경영실적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률은 21.6%로 전년 24.5%보다 2.9%포인트 하락해 2002년 26.5% 이후 계속 하락세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회원제 골프장 평균 매출액은 148억3천2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3% 늘었지만 세금부담 증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이익률은 오히려 줄어들었다고 하락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퍼블릭골프장(15개 기준)의 영업이익률은 49.2%로 전년보다 1.0%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