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오늘부터 북미와 유럽에서 세기말을 배경으로 한 자동차 전투게임 '오토어썰트'의 상용서비스에 들어갑니다.

오토어썰트는 세기말을 배경으로 빠른 액션과 깊이있는 롤플레잉 게임 요소가 어우러진 매드맥스류의 게임으로 거의 모든 사물을 파괴할 수 있는 게임 환경이 특징입니다.

일반 패키지는 49.99달러, 게임내 음성 채팅을 이용할 수 있는 헤드셋과 게임 사운드트랙 CD가 포함된 한정판은 59.99달러로 이들 패키지에는 한 달 무료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이후부터는 14.99달러의 월정액 요금 지불 또는 게임 타임 카드 구입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