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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출총제 기업집단 1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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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출자총액제한 적용 대상 기업집단이 지난해 11곳에서 1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SK그룹이 사상처음으로 LG그룹을 제치는 등 재계서열에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김양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출자총액제한 적용 대상 기업집단으로 지정된 곳은 모두 14곳입니다.

    <CG:출총제 기업집단 14곳>

    5개가 새로 지정됐고, 2개가 제외돼 지난해보다 3곳이 늘어났습니다.

    <CG:출총제 기업집단 변동 사항>

    삼성과 롯데는 '부채비율 100%미만인 경우 출총제를 졸업할 수 있다'는 규정이 없어지면서 다시 지정됐습니다.

    CJ와 대림, 하이트맥주는 자산규모가 6조원이 넘어서면서 새로 포함됐습니다.

    또 올해부터 총수가 없는 기업집단도 출총제를 졸업할 수 있게 되면서 KT와 한국철도공사는 제외됐습니다.

    <CG:SK, LG 제치고 3위>

    재계 순위도 달라졌습니다.

    SK그룹이 사상처음으로 LG그룹을 제치고 삼성과 현대차에 이어 3위에 올라섰습니다.

    <CG: SK, 자산 6조8천억원 증가>

    SK는 인천정유를 인수하는 등 계열사를 6개 늘렸습니다.

    자산총액은 54조 8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조8천억원이 늘어났습니다.

    한편 공정위는 오는 7월부터 재벌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이동규/ 공정위 경쟁정책본부장/

    <테스크포스팀 구성을 위해 정부와 전경련, 시민, 사회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을 참여시킬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공정위는 출총제 존속 여부와 보완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와우TV뉴스 김양섭입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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