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항공..환율 하락 긍정 요인-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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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3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적정주가를 각각 4만1800원과 1만9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장근호 연구원은 환율 하락이 항공 업체들의 순익 증가 및 재무구조 개선에는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 유가 상승보다 환율 하락 효과가 크게 작용하면서 양사의 순외화환산이익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67% 늘어난 것으로 추정.
항공유가 부담이 실적 개선에는 거림돌이 될 수 있으나 점차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항공수요의 꾸준한 성장을 주가 상승에 가장 기본적인 요인으로 꼽고 환율 전망을 낮춤에 따라 올해 실적 전망을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이 증권사 장근호 연구원은 환율 하락이 항공 업체들의 순익 증가 및 재무구조 개선에는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 유가 상승보다 환율 하락 효과가 크게 작용하면서 양사의 순외화환산이익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67% 늘어난 것으로 추정.
항공유가 부담이 실적 개선에는 거림돌이 될 수 있으나 점차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항공수요의 꾸준한 성장을 주가 상승에 가장 기본적인 요인으로 꼽고 환율 전망을 낮춤에 따라 올해 실적 전망을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