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호성 연구원은 맥주 소비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어 올해와 내년의 맥주 내수 판매량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 5.3%와 3.8%에서 4.1%와 5.4%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 예상보다 느린 시장점유율 상승을 반영해 시장점유율 추정치를 내려잡았으며 두산의 소주 신제품 '처음처럼'의 선전을 감안해 진로의 실적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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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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